한동훈 왕자병이 압구정 롤스男 석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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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13
☞ 한동훈 "박용진 '롤스로이스 사고' 허위주장으로 나를 공격"
☞ 박용진 "법사위원으로서 법무부 장관 역할 지적한 것"
☞ "한 장관의 왕자병은 불치병 수준인가 보다" 꼬집어
☞ 본인 휴대폰 분실 이유로 강력계 형사들 출동시킨 한동훈 전력
[사진=뉴시스]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경찰 석방'을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골적 인신공격 등 날선 공방전을 벌였다. 박 의원이 압구정 롤스男이 자신의 차량으로 이대녀를 중상을 입히고도 석방될 수 있었던 것은 대검찰청의 예규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다. 박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롤스로이스 사고 피의자는 (대검 예규에 따라) 전관 변호사의 보증으로 석방될 수 있었다"며 "(인사사고에 마약 양성피의자가 풀려난) 어처구니없는 소동의 원인은 전관 예우와 '한동훈식 포퓰리즘' 때문" 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한 장관을 직격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행인에게 중상을 입힌 신우준(28)씨는 구금 약 17시간 만에 석방됐는데, 그 책임이 검찰 예규를 손보지 않은 한 장관에게 있다는 것이다. 사건 당시 경찰은 신씨의 마약 투약 정황을 확인하고도 변호 사로부터 신원보증만 받고 풀어주면서 논란이 일었다. 결국 압구정 롤스男 신우준은 구속됐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 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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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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