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딩크로 살겠다는 집도 있고, 점점 굳이.. 낳아야 할까 ..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애 갖는것도 쉽지 않단걸 너무 알아 버린 상태라 
20대초반까지의 여성은 어떨지 모르지만, 30대에 드러선 순간 부터 
애 낳을지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이게 또 웃긴게 .. 산부인과에는 항상 사람이 많아요 왜 인지 모르게 
항상 저출산 이야기를 하는데 평일은 덜 하지만, 주말에는 진짜 엄청 많아서 
막 대기가 2시간 3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거 보면 이게 저 출산이 맞나 싶을때가 있긴 하지만, 
무튼 점점 나이가 많아 질수록 출산에 대한 생각은 그리 긍정적이 되진 않아요
이 세상에서 살아 갈수 있을까. 더 나쁜 사회를 넘겨 주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그래서 쉽게 결정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