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지역 비하와 혐오
2024/05/18
2024년 5월 현재 피식쇼와 함께 피식대학의 주력 콘텐츠. 매주 토요일 업로드 된다.
피식쇼 강동원편에서 이용주가 부산 사투리를 잘 모르면서 부산 출신인 강동원에게 동향 행세를 하기 위해 부산 사투리를 잘 아는 척하고, 바퀴벌레를 "바쿠쌉꿀빠"라며 이상한 사투리를 지어낸 뒤 생긴 컨텐츠다. 이 때문에 '경상도 호소인'이라 불린 이용주가 경상도 곳곳을 다니며 자신이 경상도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컨셉이다. (중략) 부캐(부캐릭터)를 벗은 편안한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진지한 모먼트와 꽁트적 모먼트가 섞여 꾸준하게 반응을 얻고 있다. - 나무위키 <피식대학> 항목에서
영상이 올라온 뒤 댓글은 이들을 비난하는 쪽이 많아졌고, 실제 나왔던 사람들, 영양군수 등 여러 사람의 반응이 각 언론에 보도되었다.
글쓰기 프로그램 '꿈꾸는 만년필' 5기 / 시집 '마음을 쓰다' 저자
비수도권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장애, 미디어 등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