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
"기초 수급을 받는 것 까지는 괜찮지만 굳이 그렇게 좋은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해요? 기분 좋게 점심 먹으러 갔다가 기분 잡쳤잖아요"
이 말을 보니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자신의 기분이 상한걸 왜 아이들에게 돈까스를 제공해주는 착한 사장님에게 풀죠? 그리고 그 기분 상한게 옳은 일인가요?
다른 아이들도 아니고 한끼 떼우기도 힘든 어린아이들인데..
얼마나 배고파보였으면 사장님이 지나가는 아이들을 세워서 줬을까요?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하지만 도덕적으로 너무 심한 사람들이네요.
어린아이들에게 가난은 죄일까요? 가난한 어린아이들이 죄인일까요? 그 아이들에게 가난은 태어나서 맞이하는 첫 세상의 모습입니다. 적어도 아이들을 가난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는게 정상적인 어른이라고 봅니...
이 말을 보니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자신의 기분이 상한걸 왜 아이들에게 돈까스를 제공해주는 착한 사장님에게 풀죠? 그리고 그 기분 상한게 옳은 일인가요?
다른 아이들도 아니고 한끼 떼우기도 힘든 어린아이들인데..
얼마나 배고파보였으면 사장님이 지나가는 아이들을 세워서 줬을까요?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하지만 도덕적으로 너무 심한 사람들이네요.
어린아이들에게 가난은 죄일까요? 가난한 어린아이들이 죄인일까요? 그 아이들에게 가난은 태어나서 맞이하는 첫 세상의 모습입니다. 적어도 아이들을 가난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는게 정상적인 어른이라고 봅니...
저두요~! 이 기사 너무 화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