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13
얼마 전 친한 분 아버님이 러시아에서 코로나로 손도 써보지 못하시고 돌아가셨네요. 전화로만 슬픔을 나누었는데 임종도 못보고 마지막 인사도 못한 터라 더 슬픔이 크다보니 같이 울고 말았습니다. 코로나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태생이 한국인이라 한국어로 소통하고 싶어 입문했습니다.
291
팔로워 261
팔로잉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