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트리 ·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2022/04/15
진짜 몸이 안좋아서 신체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군대를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이 이야기하자면 안가는게 아니라 부득이한 사유로 못가게 되는거죠.
이런 사람들이 비난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진짜 아파서 못가게 된 사람이 눈치를 보게되는데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충분한 신체적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기피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진짜 아픈 사람이 피해를 입게되는 거죠

정치인의 자녀들이 논란이 되는것도 병역의 특례를 받는자들이 권력에 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군생활을 했지만 사회지도층이나 유력인사의 자제들이 군 복무를 했을때 차후 신체적으로 편한 보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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