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무교인 입장에서 종교인들의 전도활동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물론 모든 종교인들을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일부 사람들이 '안믿으면 지옥가고 너의 인생이 불행해 질 것이다' 등
강제성이 띈 표판을 지하철에서 어렵지 않게 본 적이 많습니다.
다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종교를 선택할 권리가 있고
타인 역시 존중받을 권리가 있듯이 전도생활 하시는 분들도
타 종교인들을 인정하고 배려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전도활동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것이 도리인 것 같습니다.
많이 불편했습니다. 물론 모든 종교인들을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일부 사람들이 '안믿으면 지옥가고 너의 인생이 불행해 질 것이다' 등
강제성이 띈 표판을 지하철에서 어렵지 않게 본 적이 많습니다.
다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종교를 선택할 권리가 있고
타인 역시 존중받을 권리가 있듯이 전도생활 하시는 분들도
타 종교인들을 인정하고 배려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전도활동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것이 도리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일인데 종교는 내 말 안들으면 지옥에 빠지고 벌을 받는다 하는둥, 신을 믿지 않는게 죄인것 마냥 행동하는게 정말 눈살찌푸려 지지요...좋은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