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 보면 '한국은 동네가 꼭 무덤' 같다는 외국인들의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로 교회를 포함한 여러 종교시설을 흔히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수가 조금씩 줄어가더니 2014년을 기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졌습니다. 특히 40대 이하 젊은층들의 탈종교 현상이 가장많은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감소추세로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전 연령대 탈종교화 가속 교회발 집단감염으로 지탄받아 종교 사회적.개인 영향력 감소 -천지일보, 이지솔 기자
사람은 심신이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종교에 의지하고 도움을 받으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종교를 통해 삶의 이유나 진리를 찾고 선한 영향력과 기준을 통해 나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바로잡기 위함도 있는반면 중요한 거래처 업체 주요 인사의 종교를 파악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비즈니스적 접근의 종교활동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종교인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우리는 무슨이유에서 이런 현상이 생겨나게 된 것인지 추측해 볼수 있을텐데요.
코로나 19, 종교발 집단감염
출처: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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