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희 · 느려도 하나씩 하나씩
2022/06/01
맞아요, 넘 공감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족이 그 가까운 사람들인 것 같아요. 날 무조건적으로 아끼고 사랑해줄 사람들이라는 걸 알아서 밖에서보다 조금 더 감정적으로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해도 기분이 꿀꿀할 땐 또 저도 모르게 툴툴대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정호님께서 따끔하게(?) 한번 꼬집어주셨으니 오늘부터라도 조금 더 신경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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