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진
스진 · BONJOUR
2022/07/21
와 이 플랫폼의 많은 이용자들에게 힘을 주는 글이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에 글을 남기지만, 알게모르게 다들 비슷한 고민이나 어려움들을 겪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템포가 있다해도 매번 같은 상태로 유지하는 게 쉬운 것은 아닌데, 그런부분에서 공감할 수 있는 글이어서 좋습니다! 

이런 동질감이 조금 더 나를 움직이게 만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브런치 작가 한방에 통과하신거 축하드려요! 크,, 작가님 멋뎌요,,


어떤글을 써야하고 이래야하고 저래야하고 이건 괜찮고 저건 아니고 이런거 생각하다보면, 그런 생각들에 눌려서 정작 중요한 '뭐라도 써보는' 것을 놓치게 만드는 것 같네용

이러나저러나 결국은 뭐라도 써보는 것에서 그 다음 스텝이 시작되는 거니까요..! 미혜님 글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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