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정현진 · 상상과 현실 여행자
2022/04/13
차별 받는 그 소수 중 한 사람이 나 혹은 우리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소수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계속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 
우리가 그들의 입장이 아니라고 무심하거나 미지근한 반응 인 것 같아요
그들의 입장이라, 결국은 하늘 아래 다 같은 사람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국가 재난 상황 속에서 방송으론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방역 정책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 점차 수화 방송을 없애는 방송국이나 
그 수화 방송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 또한 (우리가 보는 화면의 1/16의 크기로 배치)
당연하게 느꼈지만 소수에겐 차별이 된다고 느껴집니다
그들에겐 수화자의 표정과 손짓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단 인데 말이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지금도 저는 살아가고 있어요. 평범해서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이지만, 늘 꿈을 꾸고 있어요. 꿈 속은 특별한 또 다른 저만의 공간이닌까요.
109
팔로워 49
팔로잉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