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4
현안님,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급해진 박대표의
대표의 자격으로 나왔지만 온전히 대표할수없었을 그 상황들을 보았다면, 보면서 또 가슴이 죄어져왔을것 같네요. 요리조리 잘 피해가며 능수능란하게 답변을 이어갔을 이준석대표의 모습들을 한번 거르고 듣게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어쩌면 접점을 찾을수 없겠다 생각든 것이 제 아버지의 장애를 제딴엔 같이 짊어지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하나의 섬이었을뿐이란 생각으로, 이 토론의 흐름을 보고 더욱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장애인이 되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고통을 어떻게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목적만 가지고 덤비려 할까요.
이건 조금 지나친 비약일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마음이 마구 외롭고 쓸쓸해집니다.
그러나 ...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급해진 박대표의
대표의 자격으로 나왔지만 온전히 대표할수없었을 그 상황들을 보았다면, 보면서 또 가슴이 죄어져왔을것 같네요. 요리조리 잘 피해가며 능수능란하게 답변을 이어갔을 이준석대표의 모습들을 한번 거르고 듣게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어쩌면 접점을 찾을수 없겠다 생각든 것이 제 아버지의 장애를 제딴엔 같이 짊어지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하나의 섬이었을뿐이란 생각으로, 이 토론의 흐름을 보고 더욱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장애인이 되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고통을 어떻게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목적만 가지고 덤비려 할까요.
이건 조금 지나친 비약일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마음이 마구 외롭고 쓸쓸해집니다.
그러나 ...
저는 때론 ㅋ 아니 때때로 ㅋ 아니 때때로 많이 ㅠ 융통성이 없답니다. 현안님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해서요. 모두에겐 자유가 있으니 지키든 안지키든 그건 자신의 몫이지만 이건 저혼자라도 약속한거라서^^ㅋㅋㅋㅋ 불가피하게 하룻밤을 묵혀서 보내드렸지만..일어나서 핸드폰을 키니 이 창이 열려있었다는 변명을,ㅋㅋ
전 대단한 충성이나 성실이 내제해 있는 인간이라기보다 ㅋ 혼자 센티멘탈해져서 밤새도록 연인을 기다리다 얼어죽....을순 없고.ㅋ 매우 위독한상황까지 갈 수 있는 그런 과에 가까운 것 같아요. 밥먹여주지않는 이 감성이 ㅋ
저는 좋아요.동의하실껄요?현안님두^^♡
현생 챙겨가면서 천천히 보셔도 돼요! 전 그저 알리미 역할로 ㅋㅋ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다행이에요!
저는 때론 ㅋ 아니 때때로 ㅋ 아니 때때로 많이 ㅠ 융통성이 없답니다. 현안님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해서요. 모두에겐 자유가 있으니 지키든 안지키든 그건 자신의 몫이지만 이건 저혼자라도 약속한거라서^^ㅋㅋㅋㅋ 불가피하게 하룻밤을 묵혀서 보내드렸지만..일어나서 핸드폰을 키니 이 창이 열려있었다는 변명을,ㅋㅋ
전 대단한 충성이나 성실이 내제해 있는 인간이라기보다 ㅋ 혼자 센티멘탈해져서 밤새도록 연인을 기다리다 얼어죽....을순 없고.ㅋ 매우 위독한상황까지 갈 수 있는 그런 과에 가까운 것 같아요. 밥먹여주지않는 이 감성이 ㅋ
저는 좋아요.동의하실껄요?현안님두^^♡
현생 챙겨가면서 천천히 보셔도 돼요! 전 그저 알리미 역할로 ㅋㅋ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