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8
저도 1년 마다 한국에 나가서 몇개월 지내며 느낀건데 주차 공간은 없는데 집집마다 소유하는 차들은 정말 많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불법 주차가 허다하고 잠시 차를 세웠다는 이유로 신고나 이웃들과 언쟁이 일어나고 눈쌀이 많이 찌푸려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시(출근) 부터 몇시(퇴근)까지 차가 들어오니 그 시간 사이는 주차가 가능하다고 피켓을 써놓았던 적이 있었어요. 나름 배려라 생각하며 아침부터 비는 공간을 사용 못하게 막아두는 것 보다는 잠시 주차가 필요한 급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시작 했었는데 차량 주차 후 배려시간이 지났음에도 차량 이동이 없던 적이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잘못 시작한거구나 라고 느꼈던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이제는 공영 주차장...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 사회가 되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 사회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