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20대 대통령 선거날이다.
딸아이는 아이들 교육을 하는일을 하기때문에,어제 아이 한명이 확진이 되어
검사을 받아야 한다구 한다.
검사를 받고, 다행히 음성으로 나와서 같이 투표장 으로 향했다.
거리두기를 하며 투표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긴줄로 서있었다
내차례가 되어 신분증을 꺼내는데 , 그만 신용카드로 가져 온것이다.
지갑에서 습관처럼 카드를 꺼내는 버릇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신용카드를 가져 온것같다.
또다시 집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주민번호 대고 그냥 투표하면 않되냐고 물으니
않된다고 하여 다시 집으로 가서 신분증을 들고 투표를 하고 돌아왔다.
나의 소중한 한표가 나라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히 쓰여 나라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수있는 그런 대통령이 선출되면 좋겠다
살림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