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3/02
이 글을 말씀하신 거였군요! 이제야 알겠네요. 
전 역사 운운하며 얼룩소가 걸어온 길을 좀 장황하게 설명하는 쪽으로 신구 얼룩커의 보상과 화합을 도모(?)했는데,
스테파노님은 정말 딱 필요한(!) 포인트 정공법을 알려주시네요. 리스펙합니다. 

정말 그러네요. 둘다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린 고인물이지만 그럼에도 이 공간을 애정하는 마음이 있기에 화합하고 싶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뜻을 모아주시고 이렇게 친절히 노하우와 얼룩소 자체의 팁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2기 수장님이 뉘신지 궁금했는데 이 글에서 힌트를 얻어가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사람냄새 나는 방향으로 함께 갔으면 싶네요. 이래서 스테파노님 스테파노님 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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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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