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변경 · 서로의 지능을 묻지 않고 싶음
2021/11/10
요즘은 페미니즘이라는 단어 자체가 전쟁터네요. 페미니스트가 생각하는 페미니즘과 반페미니스트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비슷하지도 않은 거 같아요. 

본문의 통계는 이 전쟁에서 누가 우세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로 속에서 길을 잃을 각오가 없으면 이 싸움의 결말은 서글픈 것이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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