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기후 불복종’ 판결이 열립니다 [brf.]

지난해 2월 18일 경기 성남시 두산중공업 본사 건물 앞에서 청년기후긴급행동 활동가들이 ‘두산’ 로고 조형물에 녹색 스프레이를 뿌린 뒤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청년기후긴급행동 인스타그램


  • ‘그린워싱’을 비판하며 실제로 회사 로고에다가 초록색을 칠해버린 기후 활동가들. 17일 오전 첫 재판 결과를 앞두고 있음.

So, it matters
  • 최근 세계 기후 운동의 특징 중 하나는 시민 불복종. 징역형도 감수하며 전 지구적 위기를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절박감.

우리가 아는 것
  • 청년기후긴급행동 강은빈, 이은호 활동가는 지난해 2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두산중공업 본사 타워 앞 ‘DOOSAN’ 로고 조형물에 녹색 수성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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