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도 정치에 관심이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어제 선거의 결과를, 오늘 아침에 TV 확인을 하는 순간 좀 어이가 없었다.
현 대통령 이전에 정부에 대해 생각해 봤다. 한때 나도 거리 행진을 보며 동참 하고 픈 마음이 있었다
그 결과 정권이 바뀌었고 몇 년에 짧은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사람들은 그 순간을 다 잊은 듯하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어제의 선택의 결과로 앞으로의 전개가 될지 걱정이다.(제 2 최순실 될 까봐)
무슨 걱정이냐고 ?
TV 토론을 제대로 봤다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것을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픈 것만 보는것 때문일까 ? 
대통령은 여러가지를 결정한다. 그 결정을 위해 참모들이 있지만,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 신뢰 할수있는
 지는 별개에 문제다. 최근에 넷플릿스에 대통령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