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에 중독된 나는...

하야니
하야니 ·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2022/08/26
 저라는 사람은 어떤 궁금한 것이나 좀 신기한 것을 보게 되면 저것 한 번 해 보고 싶다 하는 호기심이 좀 많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냥 무작정 해 보고 할 만하다 싶으면 빠져 들어서 끝까지 해 내는 성격입니다. 그런 성격 탓으로 얼룩소의 이름이 신기하기도 하고, 이 곳이 뭐 하는 곳인가?  여기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의 호기심으로 발을 들여 놓게 된 것이 어느덧 6개월로 접어 들었네요.

기쁨보다는  나에 대한 실망이 더 많았고, 아직도 그렇게 완전히 적응이 되었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날 그날 눈이 가는 뉴스가 있으면 링크 걸고 내용을 숙지한 후에 나의 생각을 글로 써 보기도 하고, 갑자기 생각나는 우리 아버지에 대한 섭섭한 마음도 글로 적어 보고, 어떤 때는 과일을 주문했는데 상태와 가격이 너무 좋아서 사진으로 올려 공유해 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매일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은 1도 없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싫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것과 매일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 아이들이 집에 놀러 오겠다고 하면 귀찮아서 오지 말라고, 나는 바쁘다고 핑계를 대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이 사람아!  얼룩소에 중독이 되어서 사랑하는 아이들을 안 보겠다니....  이 일을 어찌 할꼬!    심히 중독 증상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아 보았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호기심 그 자체 만으로 존재 이유가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씀이네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호기심은 배움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배우려면 그것을 배우고 싶은 욕구가 있어야 합니다. 매사에 호기심이 부족한 사람은 발전하기가 어렵고 알고 싶은 것이 없다면 성장 할 수 없는 법이기 때문에 호기심을 키워서 변화에 적절히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성공한 사람은 호기심이 왕성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 직업과 관계가 없는 이야기에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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