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주
문영주 · 물레방아가돌던그렇지않던강물은흐른다
2021/11/27
직관적으로 보기에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미지 하나로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텍스트를 적고 이미지 한 개 정도 집어 넣는 것이
글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설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감에서는
텍스트가 상상을 헤치는 경우가 있지만
말하는 논지를 책표지처럼 한장 삽입하는 부분을
저도 선호합니다.

바뀐 부분을 세밀히 집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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