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중학생들과 폐지 줍는 할머니가 만나면? by 지희

킵프레이 · 고구마향기

2021/11/27

중학생들이 폐지 줍는 할머니를 만났다? 왠지 불길한 뉴스일 거 같아 보고 싶지 않았었는데... 반전입니다. 세찬 바람에 할머니의 리어카에 있던 폐지들이 날리자 흩어진 폐지를 줍고. 지쳐 보이는 할머니를 따라가면서 도와드린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중학생들 멋집니다. 이런 소식들에 우리는 진심 기쁘죠. 부산 망미중학교 학생들 고마워요~~^^ 이런 뉴스들이 너무 좋아요. 출처: 국민일보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1/28

답글: 중학생들과 폐지 줍는 할머니가 만나면?

노동/인권/사회

자극적이고 나쁜 기사들이 이슈가 되서 그렇지 우리 주위에는 착한 학생들이 더 많아요~

코로나 초기 마스크 대란이 있었을때, 마스크를 모아서 경찰서나 소방소 노인요양시설 같은 곳에 정성스런 손편지를 써서 보내는 학생들도 많았잖아요.

저런 훈훈한 기사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