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프레이
고구마향기
글을 쓸 수 있는 사이트. 매일 한 편 쓰고 싶다.
답글: 헬스
답글: 헬스
맞습니다. 우울할 때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하셔요. 저도 레디 액션~~^^
답글: 동물을 좋아하면서 동물원에 가는 건 모순적이다.
답글: 서울우유 사건으로 보는 페미와 비건의 연결성
답글: 서울우유 사건으로 보는 페미와 비건의 연결성
저는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다가 그 구절을 발견하고서는 책을 덮어 버렸습니다.
"여자는 최상의 경우가 암소다." 니체의 철학이 훌륭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구절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철학책은 원전을 읽어야 합니다. 이상한 신화에 경도된 뻣뻣한 신도가 되지 않으려면. 그러나 그렇다고 니체를 통째로 부정하기에는 말들이 훌륭하지요. 그리고 그 구절을 가부장적 남성의 지배 아래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가는 여자들'에 대한 니체의 통렬한 비판이었다 라고 해석한다면 또 할 말은 없습니다마는...
답글: 친정엄마.
답글: 오늘 올해 마지막 출근을 합니다.
답글: 오늘 올해 마지막 출근을 합니다.
연말인데 연차를 몰아서 쓰는 방법도 좋은 거 같아요. 그동안 고생하셨으니까 푹 쉬시고 내년 호랑이해를 맞이할 준비도 하셔요. 가족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 보내세요~~^^
답글: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네 배우가 감독이 되어 나타났다! - "언프레임드"
답글: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네 배우가 감독이 되어 나타났다! - "언프레임드"
아 그렇군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영화도 만들었네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한 달간 얼룩소의 긱워커로 살아본 소감, 얼룩소는 살아남을까?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미나님. 영업에 소질이 있으십니다. 대놓고 하시는 광고에 넘어갔습니다. 읽고 싶어요.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식당에는 꼭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춥고 가난할 때 손을 내밀어 준 소중한 절친. 식당 주인께 엽서를 한 번 보내보고 싶네요.. ㅎㅎ 그전에 책을 먼저 사서 읽겠습니다. 구매 약속!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답글: 난생처음 요가... 지금껏 막 살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