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김수연 · 절대여니
2022/02/22
저도 음식 하는게 곤욕입니다. 결혼하고 어른이 되면 누구나 음식을 잘하게 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맞벌이와 전업을 번갈아 하다보니 잘하는 요리가 한나도 없어요. 결국 내가 요리를 못하는것도 사실이지만 더 큰 원인은 음식하는걸 싫어한다는 거였습니다. 청소나 빨래등 기타 집안일은 불만이 없으니 말이예요. 우리 어머니들은 삼시세끼에 도시락까지 쌌어야 했으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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