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Ⅲ야! 지겨우면 때려쳐...왕관무게를 견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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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5/09
☞ 찰스Ⅲ, 대관식 기다리며 옆자리 왕비에게 "지겨워" 카메라에 딱 걸려
☞ 아르키메데스가 욕탕속 유레카를 외친 이유
☞ 세익스피어, "왕관(王冠)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사진=BBC]
영국의 찰스Ⅲ 국왕이 대관식 시작을 기다리던 중 부인 커밀라 왕비에게 "지루하다"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카메라에 딱 걸려 왕위 등극도 전에 구설수에 올랐다. 7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찰스Ⅲ는 전날 대관식이 열리는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 사원 바깥 마차 안에서 5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당시 현장에는 아들 부부인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손주인 샬럿 공주와 루이 왕자가 뒤이어 도착했다. 전 세계가 찰스Ⅲ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상황에서 마차 안에서 커밀라 왕비를 향해 이야기하는 찰스Ⅲ의 입 모양이 독순술(讀脣術•입술 모양을 보고 말 뜻을 분석해내는 기법) 전문가의 눈에 들어왔다고 스카이뉴스는 전했다. 이 전문가에 따르면 찰스Ⅲ는 "우리는 절대 제 시간에 못 맞출 것"이라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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