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재재나무 @최경희 @똑순이 @아쿠아마린 
지금 막걸리 반 잔 마셔서 아딸딸합니다. 맛있어도 역시 술이네요.  호호
걱정해 주셔서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합시다.

병원다녀 오셨네요.. ㅎ 약이 핵심이더라구요...  
얼른 쾌차하셔서 함께 저 이쁘고 맛난 막걸리 함께 드시길요~^^
따님 진짜 사랑스럽네요!! 

병원 갔다오셨군요 ㅎㅎ.
밖에 나오지 말라고 소리를 질러버리세요. 가는 말이 고왔어야 오는 말도 곱죠 --;; 나의 배려를 알아줄리 없습니다.

환기 자주하시구요. 손 자주 씻으시고, 단디 건강 챙기세요.
코로나가 많이 아픕니다. 아프고 속 상한 병. 다시는 마주치기 싫어요. 전 ㅎㅎㅎ 저한테 코로나 옮겨준 미용실 앞에도 왠만하면 안 지나가려고 해요. 괜히 갑자기 욕을 심하게 할 수도 있어서.. 아직도 마음이 안 풀렸거든요. 3년 지났어도.

환기 아주 잘하는 미용실만 갑니다. 거기가 머리 더 못하고 그래도 꾹 참구요. 앞뒤문 활짝 다 열어놓은 집이에요.
....
오늘은 아침부터 대판을 2번이나 했더니,
막걸리잔 큰 사발 들고 해발 700미터 어드메 사시는지. 한달음에 달려가 술 좀 주세요. 그러고 싶네요. 말이라도 진짜 이쁘게 하지 --;; 화 돋는 밤입니다.

복순도가 막거린 흔들면 안됩니당 ^^
남편분 어여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원 갔다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요즘 막걸리도 넘 예쁘게 나오더군요
어릴적 양은 주전자에 담겨오던 그 막걸리가 완젼 아이돌처럼 모양새가 때깔 납디다.
웬지 안주도 고급지게 먹어야할듯 합니다~^^

울 진영이 요거 묵고 애교?!
푸하야햐 진영아 귀엽당

막걸리 마시고...오랫만에...부군 닥달좀 다시한번 하이소...나오지 말라고...앞으로 말 잘들으라고..ㅋㅋㅋ 이제 왕이 되셨으니..집에서 마음대로 다 하시면 되실듯요...푸하하하..이거 참 경사라고 할 수도 없고..그렇다고 진영님께 축하해줄수도 없고...이걸 어쩐데...ㅋㅋㅋ

코로나 확진자가 요즘 다시 많아졌습니다
쉽게 지나가길 빕니다.

막걸리 탐나네요^^
아프지 마세요. 늘 고마웠습니다^^

와,, 마요네즈같네요..  병원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약 잘 챙겨드시고  빨리 완쾌되기를 기도할게요.  진영님도  이상하면 약 얼릉 드시구욤..

남편도 코로나 격리하는 동안 답답하니까 막 나오려고 그러더라구요. 
결국은 다 걸려서 장사도 그만두는 계기가 되었네요.

코로나 걸리면 참 힘들죠.(저도 한번 걸려봐서 그 아픔을 알죠)
꼭 쾌차하셔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 드시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