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가 바라본 생성형 AI: 빠르게 성장하고, 빠르게 커진다.
2023/06/19
- 맥킨지는 매년 비바 테크에서 그해에 가장 화젯거리인 기술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 지난해에는 "메타버스"였고, 올해는 "생성형 AI"였습니다.
- 맥킨지의 이러한 발표는 여러 가지 현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유용합니다.
The Key Points
- 생성형 AI에 대한 관점은 크게 긍정론과 부정론으로 나뉩니다. 그럼에도 생성형 AI는 시장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장은 환영하고 있습니다.
- 파운데이션 모델이 결국 "생성형 AI"의 "핵심 요소"입니다. 다만 맥킨지는 생성형 AI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커지는 시장만큼 "우려"도 큽니다. 그럼에도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사례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맥킨지는 리테일 및 유통, 은행 등 각각 시장에서 그 이상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Deep Dive
저희 Pickool 팀은 이날 맥킨지 수석 파트너 등이 진행한 세션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 맥킨지가 바라본 생성형 AI의 현황
- 생성형 AI는 얼마나 빠르게 진화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지
- 생성형 AI를 통해 커지는 시장의 현황 및 적용 사례
그럼 위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1. 맥킨지가 바라본 생성형 AI의 현황
1. 맥킨지가 바라본 생성형 AI의 현황
AI의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이렇게 상반된 시각과는 별도로 현재 생성형 AI는 진화 중입니다.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요
- 콘텐츠 생성: 카피 라이팅 및 이미지 생성, 코드 작성
-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 프로세싱 및 분석: 콘텐츠 최적화 및 문서 분석, 로그 분석
- 인간-기계 간 상호 작용 향상: 챗봇 고도화 및 가상 전문가, 실시간 통역
이러한 것들이 가능해지는 이유는 바로 파운데이션 모델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파운데이션 모델을 자세히 보면...
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에는 숫자 외에도 전략, 업계 동향, 방향성 등 다양한 정보가 담깁니다. 그리고 전 세계 주요 테크 컨퍼런스에서는 기업들의 PR 활동과 더불어 그동안의 성과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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