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있는 길...막다른 길이 아니길..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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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대로 일하고...일하고...일하고.. 쉬는 건 사치라고 생각했다..
이제 40대.. 남는 건 변변치 못한 직장과, 대출 빚, 주변의 안타까운 눈빛 뿐이다..
이제는 저 도로가 막막해 보이기 시작한다..새로운 길을 가야 할지..이 길의 끝은 내가 원하는 곳일지..
난 지금의 세대가 너무 부럽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기 싫은 일, 명확하게 나누어 자신의 삶을 즐기는..누구나 그렇진 않겠지만,
내 시대의 사람들과는 확연히 틀린 게 느껴진다.
나는 왜 그러지 못했을까,, 그들과 같은 삶을 추구하지 못했을까..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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