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길
2023/04/28
와... 끝났다...
서연이의 고1 수학여행이 이렇게 끝이났다.
코로나 탓에 근래 가지 못했다만 제주에서
친구들과 정말 재밌게 놀고 한을 푼듯 했다.
물론 배는 아니였다.
음식을 가리지 않는 서연이는 여자애들과
모든 음식을 전부 먹어치웠다만
같은 방 여자애들은 한번씩 배변을 했고
서연이는 하지 못했다.
이로써 비행기에 탑승한 지금 서연이에겐
출발하기 전날 똥까지 4일간의 묵은변이
쌓여있었고 이내 비행기는 육지를 벗어났다.
서연이 역시 초반엔 들떠있었다.
짝남이 서연이와 집에가는 비행기 좌석에
배정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연이는 출발한지 5분
급격히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꾸르르륵 꾸륵
분명 4일간의 묵은 변이였고 서연이는 느꼈다.
이거 큰일났다는걸
심각해진 서연이는 화장실에 가려했으나
짝남이 옆에있던지라
쉽사리 결정하긴 어려웠다.
이...
서연이의 고1 수학여행이 이렇게 끝이났다.
코로나 탓에 근래 가지 못했다만 제주에서
친구들과 정말 재밌게 놀고 한을 푼듯 했다.
물론 배는 아니였다.
음식을 가리지 않는 서연이는 여자애들과
모든 음식을 전부 먹어치웠다만
같은 방 여자애들은 한번씩 배변을 했고
서연이는 하지 못했다.
이로써 비행기에 탑승한 지금 서연이에겐
출발하기 전날 똥까지 4일간의 묵은변이
쌓여있었고 이내 비행기는 육지를 벗어났다.
서연이 역시 초반엔 들떠있었다.
짝남이 서연이와 집에가는 비행기 좌석에
배정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연이는 출발한지 5분
급격히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꾸르르륵 꾸륵
분명 4일간의 묵은 변이였고 서연이는 느꼈다.
이거 큰일났다는걸
심각해진 서연이는 화장실에 가려했으나
짝남이 옆에있던지라
쉽사리 결정하긴 어려웠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