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18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정말 멋지게 담아내셨네요.
아이가 어릴때 손잡고 걸어가는데 
"엄마~ 하늘에 구름이 강아지야~"
라며 손으로 가리킬때 이게 몇년만에 바라보는 하늘인가 싶어서 새삼 감동한 적이 있었어요.
그 뒤로 화단에 개미, 지렁이 등 30분이건 한시간이건 그 자리에 앉아서 관찰하곤 했었지요.
삶에 쫓기다보니 그런 자연물들은 지나치기 일쑤였는데 아이덕분에 자연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었답니다.
이런 이유로 환경을 보호되어야하고 미래의 아이들에게 잘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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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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