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자넨 발광체 아닌 반사체야...尹멘토 신평의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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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22
☞ 새벽 두 시에 尹으로부터 페북 '좋아요' 받은 신평 변호사, 한 위원장 직격
☞ 신평, 한동훈 '자진사퇴' 요구 "혀 끌끌‥환상에 완전 젖었다"
☞ 韓, 용산발 사퇴요구 일축하며 "총선 이후까지 비대위원장 할터"
[사진=KBS]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새벽 2시 신평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시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신 변호사가 지난 1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슬픔의 의미'라는 제목의 시에 지난 17일 새벽 '좋아요'를 눌렀다. '좋아요'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공감'을 뜻한다. 해당 시에는 "이제는 나의 때가 지나갔다고 헛헛한 발걸음 돌리니 슬픔의 쓰나미로 변한 과거 갑자기 거세게 밀어닥친다", "원래 삶이란 슬픔의 바다이건만 구태여 외면해 오던 쓸쓸한 과거 성을 내고 달려 든다" 등의 구절이 적혔다. 이처럼 새벽 두 시에 '좋아요'를 누를 정도로 여전히 윤대통령 영향력을 과시 중인 신 변호사의 예봉이 이젠 방향을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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