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받아줄 수 있는 방식으로 우크라이나를 돕는 방식도 있었을텐데 독단적으로 결정해 행동했다는 점이 성급하게만느껴집니다. 물론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방식이 얼마나 다양하고 효용성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지만요.
 굳이 전장터에서 총을 들어야만 도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나라들도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나요? 뜻은 좋지만 비판을 피하기 힘든 선택을 했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한국에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잘 활동하다가 무탈하게 귀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