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00원

흙회장
2021/10/02
작년, 제주도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서기전 지인이 선물해준 책이 도착했습니다.

'김승호, 돈의 속성'

비행기 안에서 읽어야지 생각하고,
챙겨서 나갑니다.

그렇게, 저는 책 한권으로 첫 주식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사게되었습니다.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이 말을 보고, 별 생각 없이 귀엽게 10주를 담아보았습니다.

왜 10주만 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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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깊은 지하로 빠져버린 토끼가 있습니다. 탈출하기 위해 애쓰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탈출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매일 울어 버린 탓에, 눈이 팅팅 부어 선글라스를 끼고 있네요. 하지만, 토끼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함께, 탈출구를 찾을 친구를 찾기로 결심합니다. “얘들아, 이 지하 밖을 나가면 진짜 멋진 걸 볼 수 있어! 궁금하지 않아?” 과연 토끼들은, 땅속 지하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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