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우선 저는 30대 초반 여성임을 먼저 밝히며, 이 글을 써 봅니다. 올려주신 글도, 인용하신 블로그 글도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성의 입장으로서 여성이 잘 먹고 잘 사는 환경에 놓이면 굳이 결혼할 필요성을 못 느낄 수 있다는 주장에 일부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의 경제 자유가 제한되거나, 사회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로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오해한 거겠죠?
전체국민의 50%가 동거부부이고 출산하는 아이 또한 법적 부부의 자녀보다 동거부부의 자녀가 더 많은 외국들 보다 한국의 결혼을 하지 않을까? 라는 문제는 결국 출산도 하지 않는다 로 연결이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재 한국의 상황이다보니 그러한 오해가 생겨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블로그의 마지막 멘트인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돈이 많지 않은 평범한 여성들은 능력이 좋은 남성들을 선호하고 능력이 좋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은 남자의 능력을 굳이 필요로 하지 않고 원하는 대로 살아가게됩니다. 라는 말을 '본능'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을 때, 능력이 좋은 조건 안에서는 남성...
전체국민의 50%가 동거부부이고 출산하는 아이 또한 법적 부부의 자녀보다 동거부부의 자녀가 더 많은 외국들 보다 한국의 결혼을 하지 않을까? 라는 문제는 결국 출산도 하지 않는다 로 연결이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재 한국의 상황이다보니 그러한 오해가 생겨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블로그의 마지막 멘트인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돈이 많지 않은 평범한 여성들은 능력이 좋은 남성들을 선호하고 능력이 좋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은 남자의 능력을 굳이 필요로 하지 않고 원하는 대로 살아가게됩니다. 라는 말을 '본능'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을 때, 능력이 좋은 조건 안에서는 남성...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25년간 고소득 전문직 여성아었습니다.
결혼도 했구요 아이도 둘이나 있어요.그리고 지금은
퇴직하고 전업주부로 돌아온지 얼마 안됐습니다.
남편도 능력이 있구요.경제적으로도 괜찮게 살아요.
제가 올린 글은 그냥 사회적 알반 통념으로 이야기가 나왔던 것을 생각해보는 차원에서 올린 것입니다.좋은 생각들 모아서 길게 쓰신 글 감사드려요.글 서두에 예외도 있겠지만 ~ 하고
필사한것을 이해 바랍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결혼을 하든 안하든, 능력이 있든 없든,
아이를 낳든 말든, 이건 혐오의 대상이 아닙니다.여기애서 ( 혐오 ) ]라는 말이 왜 나옵니까? 누가 그들을 혐오하나요? .사회가 그들을 혐오합니까? 30대 초반이라고 밝혔으니 생각이 많은 때인줄은 압니다.자신이 옳다고 맏는 방향으로 선택하고 인생을 슬가롭게 살아가기를 인생 선배로서 응원해 드랄개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조각집님 ~☆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25년간 고소득 전문직 여성아었습니다.
결혼도 했구요 아이도 둘이나 있어요.그리고 지금은
퇴직하고 전업주부로 돌아온지 얼마 안됐습니다.
남편도 능력이 있구요.경제적으로도 괜찮게 살아요.
제가 올린 글은 그냥 사회적 알반 통념으로 이야기가 나왔던 것을 생각해보는 차원에서 올린 것입니다.좋은 생각들 모아서 길게 쓰신 글 감사드려요.글 서두에 예외도 있겠지만 ~ 하고
필사한것을 이해 바랍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결혼을 하든 안하든, 능력이 있든 없든,
아이를 낳든 말든, 이건 혐오의 대상이 아닙니다.여기애서 ( 혐오 ) ]라는 말이 왜 나옵니까? 누가 그들을 혐오하나요? .사회가 그들을 혐오합니까? 30대 초반이라고 밝혔으니 생각이 많은 때인줄은 압니다.자신이 옳다고 맏는 방향으로 선택하고 인생을 슬가롭게 살아가기를 인생 선배로서 응원해 드랄개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조각집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