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3
일하기 싫어 죽겠는데. 복어에 이끌려 끝까지 읽어버렸네요 ㅋㅋㅋ 복어 맛있죠. 캬 안주로도 해장으로도 짱. 복어에 얽힌 일이 너무 많아서 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대구탕하고는 비교가 안되는데 ㅎㅎ

아 스쿠버하고 스노쿨링할때도 많이 마주쳤었는데 재미난 물고기에요. 열 받으면 몸을 최대한 부풀이는 모습에 빵 터진답니다 ㅎㅎ 이런 카미카제 같은 물고기라구.

복요리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수입니다. 그만큼 귀하다?라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루시아님 한 번 츄라이 해보셔유 ㅎㅎㅎ 몰랐던 정보도 참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 오늘 복국하고 한잔~

- 기후때문에 복어가 변화하고 있다는 말이 섬뜩하군요 ㅠ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806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