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7/22
네,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친 북한 범죄자들에 대한 애뜻?한 인도적? 개입과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관심을 보여주지만, 정작 우리 국민의 현실은 외면하죠. 참을만큼 참았다 말하는 대통령을 보면서 그 문장의 '주어'가 궁금해집니다.

하청 노동자들이? 아니면 정부가?
만에 하나 후자라면 뭘? 얼마나 참으셨다는지..그래서 이제 개인기 발휘해서 힘 좀 쓰시겠다는지..

노동자의 피땀으로 세워진 나라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자는 필요하면 수출도 하고 수입도 하다 말 안 들으면 공권력으로 제압한 후 필요 없어지면 토사구팽하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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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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