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얼룩소에는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눈팅만 하다가 약속을 지키려 몇자 글을 써 봅니다.
싸이월드가 아직 정식 오픈되지 않았지만 랜덤으로 사진을 보여준다는 소식에 로그인을 해 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옛 사진들이 저의 감성을 부드럽게(때론 거칠게) 만들어 주네요.

사진을 올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려 글을 적어 봅니다.
글을 적어야 하는 곳에 정체성 혼란을 가중시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제 공약이 얼픽이 되었기 때문에... 논란을 감수하고 사진을 올려 봅니다.

2022년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저는 거창하고 많은 계획들 보다는 달성 가능한 목표에 집중하려 합니다.
결국 계획의 핵심은 실천과 실행이 답이란 것을 요즘 책을 읽으며 깨우치고 있습니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