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축구스타 '박지성'

꾸레팍
2021/10/17
20년대 초, 혜성 같이 등장한 축구스타 박지성.
그는 혜성이지만 등장 당시만 해도 빛나는 혜성이 아닌, 빛을 내기 위해 악을 쓰는 작은 혜성에 불과했다.

큰 주목을 받지도 인정도 받지 못하였으며 2000년도 시드니 올림픽은 인맥으로 선발된 것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로 힘들어 하기 까지 했다.

하지만 그가 스스로 빛을 내는 시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k리그의 고액 연봉자들 연봉보다 더 높은 연봉으로 일본 j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 국가대표팀에 새로 부임한 거스 히딩크 감독의 눈에 띄며 2002년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주전으로 전 경기를 출전하였고, 4강 신화의 1등 공신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되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박지성이 어떤 선수인지,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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