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 서울에서 시골 아낙으로 변신했습니다.
2022/03/01
전쟁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애지중지 키운 아들을 사고로 잃은지 십여년이 되는데 어머니에게 너무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하는 러시아 병사가마치 저의 아들이 고통을 당하는 것처럼 정말 넘넘 안타깝고 마음이 아려 뉴스를 보는 것을 거부하고 싶었습니다.
민간인 들에게까지 공격을 한다던데 걱정이네요.
빨리 협상이 이루어지고 전 세계에 전쟁이 더이상은 없기를 바랍니다.
전쟁이라는 단어조차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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