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감독당국의 압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자체 암호화폐 디엠을 구축하려던 메타 플랫폼스(FB)의 계획이 무산되려 하고 있다”고보도했다. 26일(수)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디엠 디지털 화폐 개발을 감독하는 디엠 협회가 투자자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자산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디엠은 현재 청산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투자 은행들과 지적 재산 매각 방법 등을논의하는 등 청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디엠 기술 개발에 종사하고 있던 엔지니어들을 위한 새로운 목적지를 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어 “상기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인 것으로 보이며, 디엠의 인수자 여부 또한 아직 불분명하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지적 재산이나 인적 자원에 대해서 어떻게 가치를 설정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