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토맘
끼토맘 · '으른'의 삶을 배우는 중^^
2022/07/11
전 딱히 불편한 곳이 없어서 챙겨 먹지 않는데 
임신했을 때 비타민D수치가 6이 나왔었어요(정상은 30이상) 
한 달 꾸준이 복용하니 27까지 쑥 오르는걸 보고 진짜 효과가 있구나 했었어요
밥을 세 숟갈 먹는 이웃의 아이는 키가 크고 밥 잘 먹는 저희 아이는 전교 5명 안에 드는 작은 아이였어요
부모들 키도 저희 집이 더 컷고 그 집 아이는 비염이 심해 잠도 잘 못 잔다고 했는데 중학생이 된 지금도 10cm정도 차이가 난답니다.
그 엄마가 비타민을 종류별로 잘 챙겨 먹였더라구요~ 밥을 잘 안먹는 아이는 영양제라도 잘 챙겨 먹이면 되는구나 했어요
저희 아버지도 "양약은 독약이다"를 외치던 분이신데 
20년 전에 무릎 관절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지고 통증에 관절에 물이 차서 정기적으로 물을 빼러 가야했었는데
2년 반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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