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전문적이고 잘 쓴 글들 사이에서 어떤분들이 제 서투른 글을 읽어주실까라는 생각에 어느덧 글쓰는 것은 아예 하지도 않고 '좋아요'만 누르고 있었습니다. (네, 열등감이죠ㅎㅎㅎ)
하지만 생각해보면 얼룩소를 통해 전혀 모르던 분야의 이야기도 알게되고, 다른 얼룩커분들의 재밌는 이야기도 읽으며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자극이 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얼룩소를 통해 전혀 모르던 분야의 이야기도 알게되고, 다른 얼룩커분들의 재밌는 이야기도 읽으며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자극이 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회엔 나와 같이 평범하거나 때론 모자란 사람들이 더욱 많은 불편함을 마주하고 깨어나야 얼룩소에도, 우리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과 성장이 있지 않을까?
어느순간부터 얼룩소가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그 이유가 '열등감'이라고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누가 열등감때문이라 인정하고 싶겠어요..ㅎㅎ후ㅜㅜ) 하지만 이번 미혜님의 글 덕분에 더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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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룩커님 ^^
글 잘 쓰시는데요.?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깔끔하게 잘 쓰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답글만 봐도요.
그리고 멋지세요.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몇 분이나 나도 그래하고 얘기해주실까 생각했는데 몇 분 안계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보는 공간에서 이렇게 함께 열등함을 인정해주시는 용기가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 함께 성장해요^^
안녕하세요 얼룩커님 ^^
글 잘 쓰시는데요.?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깔끔하게 잘 쓰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답글만 봐도요.
그리고 멋지세요.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몇 분이나 나도 그래하고 얘기해주실까 생각했는데 몇 분 안계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보는 공간에서 이렇게 함께 열등함을 인정해주시는 용기가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 함께 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