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 · 커피와 시한편
2022/05/24
언젠가 존재조차도 몰랐었던 '미등록 이주아동'에 대해 읽은 적이 있습니다.
투명인간처럼 법과 권리.인권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언어도 문화도 한국인이 되어버린 아이가 언제든 삶 자체가 부정당할 수있고 쫓겨날 수 있기때문에 
조용한 불행과 부조리를 감내하고 있다고..참 가혹한...편견과 차별..고정관념..
글로벌시대에 열린마음 열린사고로 조금씩 생각을 바꿔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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