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21
역시 기발하고 참신한 생각과 그것을 글로 멋지게 표현하는 루시아님은 글쟁이에요. 
(이러면서 또 돌잔치 타령 하기 없기!!!)
 
따님이 엄마를 닮아 아주 똑똑합니다!! ^^
잘 키운 루시아님 지분이 크겠죠?

지금 우리 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피아노와 검도를 어릴 때부터 배우고 있는데.. 
주변에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는 말이 있어요. 

'그건 2학년까지 다니고 졸업하는 거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공부 시켜!!!'

실제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4학년 아들 친구들은 영어, 수학, 논술 학원에 숨 돌릴 시간이 없는 현실입니다. 
영어와 수학을 싫어하지 않고 흡족한 결과를 받아오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가성비 짱이라지요!!ㅎㅎ)
어떤 것이 옳고 그를지 모르지만 모두가 아이 양육에 있어 자신만의 중심을 잡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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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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