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4/16
얼마 안 지난 것 같이 생생한데  벌서 8년이군요..
멋준님께서  해주신 4.16 기억하기 위한 작업 덕분에 또 한번 더 강하게 기억하겠습니다.
그런데... 일상을 "고무장갑"으로 나타내셔서 살짝 빵 터졌습니다. 
(우리남편은 결혼 후 설거지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답니다.. 믿거나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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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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