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4/15
아직도 기억납니다. 뭔가 우리 모두에게 잊힐 수 없는 낙인 같은 기억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 나던 일.......ㅜ  이제는 그때처럼은 아니지만 4월이 되면 저도 모르게 숨죽이며 삽니다. 어서 빨리 어중간한 4월이 지나고 날 뜨거워지는 5월. 그리고 여름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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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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