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이번 투표는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차별이나 편견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거의 폭력에 가까운 수준이었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박지현 관련 기사를 보고 기분이 착잡했었는데 이유를 잘 몰랐거든요. 김민준 님의 상세한 글을 보니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제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지극히 정치에 평범한 수준의 상식을 가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아시다시피 전 사회적으로 그림자 노동자에 해당하는 주부니까요.
박지현 관련 기사를 보고 기분이 착잡했었는데 이유를 잘 몰랐거든요. 김민준 님의 상세한 글을 보니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제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지극히 정치에 평범한 수준의 상식을 가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아시다시피 전 사회적으로 그림자 노동자에 해당하는 주부니까요.
여성 개인의 실패가 여성 전체의 실패로 너무 쉽게 환원되는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그 수많은 성공한 남성들의 숫자보다 많이 실패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의 역량이 의심받진 않는다. 하지만 여성들은 의심받는다. 그렇게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지 않더니, 조직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서야 기회가 주어진다.
글에서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묘하게 느껴지는 불편함이 어디에서 기인했...
범죄를 저지르면 오랫동안 함께한 동지이자 전우였던 시간도 부정해여 하는 건가요? 모친상에 대통령 명의로 조화를 보낸 건 순수히 실수로 보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대통령을 뽑아놓고도 걱정이됩니다
그나마 한국엔 우리국민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세계에서 부러워하는
우리의 국민성이 있으니깐요
오늘도 좋은하루 핫팅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여야,정치인들 에게 뭘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올려세울만한 자기자신들과 비슷한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정하고 국민에게는 투표로 확인시켜주는거 뿐입니다.
그후보가 대통령되서 똑같이 여성에대한 차별적인 생각과 모순들을 행해도 우리가 찍어세운대통령 이기에 정치인 들은 잘못없다, 생각하고 선택한 국민 탓으로 돌리고 각종 불법이 난무해도 서로서로 덮어루고 봐주기식 수사를 합니다.
여든 야든 한통속이고 오랜세월 기득권으로써 국민들을 철저히 속여 도둑질을 일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참 어이없겠지만 힘없는 우리 국민들은 정치인들에게 피해를 봐도 목소리를 낼수가 없고 이런 답답한 현실이 기가 찹니다.
우리 국민들이 모두들 여야정치인들의 대한 세뇌에 깨어나야 바꿀수 있을듯 하네요~그날이 언제가 올지..
소신있는 글에 또 소신있는 답글이시네요 여당이든 야당이든 거짓이든 진실이든 한번에 진실에 근접할수 없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읍니다 항상 진실에 가까이 가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신있는 글에 또 소신있는 답글이시네요 여당이든 야당이든 거짓이든 진실이든 한번에 진실에 근접할수 없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읍니다 항상 진실에 가까이 가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여야,정치인들 에게 뭘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올려세울만한 자기자신들과 비슷한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정하고 국민에게는 투표로 확인시켜주는거 뿐입니다.
그후보가 대통령되서 똑같이 여성에대한 차별적인 생각과 모순들을 행해도 우리가 찍어세운대통령 이기에 정치인 들은 잘못없다, 생각하고 선택한 국민 탓으로 돌리고 각종 불법이 난무해도 서로서로 덮어루고 봐주기식 수사를 합니다.
여든 야든 한통속이고 오랜세월 기득권으로써 국민들을 철저히 속여 도둑질을 일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참 어이없겠지만 힘없는 우리 국민들은 정치인들에게 피해를 봐도 목소리를 낼수가 없고 이런 답답한 현실이 기가 찹니다.
우리 국민들이 모두들 여야정치인들의 대한 세뇌에 깨어나야 바꿀수 있을듯 하네요~그날이 언제가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