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jeon
2022/03/13
글로 하는 대화뿐만 아니라 얼굴을 마주 하는 대화에서도 소통의 부재를  느끼곤 합니다
아 하는 말에 어 하는 이해를 보일 때의 공허함.
그러나 진정성 없는 공감과 위로도 마찮가진 것 같습니다
상처주는 사람은 없는데 아픔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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