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adhd의 이슈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
언제부터인가 국내에서도 출간되기 시작한 신경다양성 관련 서적의 발행.

언제부터일까요. 외국에서도 간간이 돌기만 했던 신경다양성에 대한 논의가 수면 위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이란 뇌신경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다름(자폐스펙트럼, adhd, 조현증) 등을 다양성으로 포함시키고자 노력하는 인식인데요.(출처-위키백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가 우리 사회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처럼, 남들과는 다르다고 느껴지는 '신경다양인'들 또한 환자가 아닌 다른 특성을 가진 개인일 뿐이라는 담론이 우리 사회에도 받아들여지게 되는 걸까요?

여러분들은 <신경다양인>과 <신경다양성 운동>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