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정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답글: [투표]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어떤 일자리를 더 위협할까요?
답글: [투표]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어떤 일자리를 더 위협할까요?
인공지능의 개입은 단순반복작업이나 행위노동으로부터 시작되겠지만 결국 휴먼 터치가 필요한 직종 외 모든 직종이 대체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인간의 기술은 결국 끝을 보겠지요. 그러나 생각보다 휴먼 터치가 필요한 직종이 아주 많은지라. 결국 인간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인간이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영유아의 선행학습 풍조는 과연 불가피한가
답글: 지금 한국의 중학교는 (ver. 2022)
답글: 지금 한국의 중학교는 (ver. 2022)
얼룩커님이 묘사하신 중학교가 정말로 일반학교의 모습이라니, 제가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살았나보네요.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군요. 학생 개개인의 경향성을 인정하는 교육이 현재에도 실현되고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기까지 하네요.
답글: 스마트기기들은 과연 교육에 있어서 부정적일까?
답글: 스마트기기들은 과연 교육에 있어서 부정적일까?
거부할 수 없는 현대적 흐름이지요. 양육부담이 더더욱 커진 요즈음에 와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미 충분한 사랑과 헌신을 실현하고 계신 학부모님들께서 더 큰 부담을 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모의 행복이 곧 자녀의 행복이니까요. 부디 죄책감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신경다양인과 신경정형인이 공존하는 세상
답글: [투표] SNS, 게임 등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나요?
답글: [투표] SNS, 게임 등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나요?
개인 경험으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거주지가 가깝고 대화가 잘 통하고 신념이 비슷하니 SNS에서 만난 관계임에도 금방 깊이있는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사람은 제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답글: 어느 정도의 체벌은 필요합니다.
답글: 어느 정도의 체벌은 필요합니다.
체벌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실의 규칙이 무너지는 것은 체벌 규제가 원인이라기보다는, 너무 많은 수의 학생을 단 한 명의 교사가 지도하고 있기 때문이며 과열된 입시경쟁으로 인해 미성숙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할 기회를 박탈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근본적인 문제가 그 핵심에 자리잡고 있는한 체벌은 부작용을 낳는 단발적 해결책뿐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근시안적인 해결책에 머무르지 않고 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출산율 저하와 사회적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