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소시민
소시민 ·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
2022/03/12
심상정의 지지율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내 주위에 그의 지지자들은 사표가 되는것이 안타깝다며 다른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했습니다. 
후보자의 공약이나 정치이념에 상관없이 그냥 이 정부가 싫으니까 바꿔보자는 식으로 투표를 하시는 어르신들이 안타깝습니다. 
그 분들의 자녀들이 살아가야할 나라인데 자식들에게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에게 투표를 하라고 하시기도 합니다. 
한 나라가 바뀌려면 몇 세대를 거쳐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좀 더 시간이 걸리려나 봅니다. 
내가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당선된 대통령이 잘 해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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